다쿠아즈



JTBC '아침 뉴스'에 출연중인 김민아 기상캐스터가 '워크맨'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워크맨' 유튜브에서 제철알바 특집으로 김민아의 찜질방 아르바이트 도전기가 방송됐죠.



이날 방송 초반 김민아는 PD들에게 "그런데 준비할 게 많지 않냐. 마음가짐이라든가 옷차림이라든가 속옷이라든가"라고 말해 웃음을 사기도 했죠.




워크맨에서 김민아는 아르바이트 업무를 시작하기 전 "열심히 해서 잡것(JOB 것)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출연했다. 잘 부탁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말하기도 했죠.



이외에 찜질방 카운터 업무 외에 실내 청소, 손님과의 대화, 장작 쌓기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일당 67,200원을 버는 모습을 보여 호응을 얻기도 했네요.




한편 김민아 기상캐스터는 2016년부터 JTBC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중으로,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나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워크맨에서 한달에 한번정도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네요. 롤여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많은 네티즌은 방송 직후 JTBC ‘아침&’에서 날씨를 전했던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모습과 대조적이라며 “같은 사람 맞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