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



영화 ‘기도하는 남자’로 관객을 찾는 배우 류현경이 남자친구 박성훈과의 연애 근황을 전했는데요.



박성훈 인스타그램



이날 류현경은 “‘기도하는 남자’에 출연했지만 죄송하게도 나는 기독교도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여기에서 위험한 유혹에 빠진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과 그의 아내 ‘정인’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배우 류현경은 동료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하 남친 박성훈도 언급했는데요. 의지도 된다며 연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말했죠.




두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류현경 나이는 1983년생, 박성훈 1985년생으로 2살 연상연하 커플이기도 하죠.



류현경 박성훈은 2017년 3월 열애설을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특히 박성훈은 지난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은 뒤 “많은 도움을 받아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내게 큰 힘을 주는 류현경 배우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죠.




그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후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죠.



최근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싸패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으며, 차기작으로는 KBS의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 중입니다.



박성훈 류현경 두사람이 과연 결혼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