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설리의 사망신고접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재 정확한 사실 파악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각종 기사가 나오는 중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알려졌는데요.

다른 보도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설리 매니저라고 합니다.

 

평소 우울증이 심한 설리가 13일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에 방문했다 설리를 발견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전 다른기사에서는 지인이 발견했다고 보도가 났었죠.


경찰은 설리의 사망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감식을 하는 등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정확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유서 여부를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인 것으로 기사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정확한 수사 결과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리는 1일전만 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지금 현재 오보가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빨리 정확한 사실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설리(본명 최진리)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살인데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고, 이후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죠.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으로 나오며 '라차타' '츄~♡' '일렉트릭 쇼크'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는데,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우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걷기 시작했고, 지난 6월 말에는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죠.


현재 JTBC2 '악플의 밤' MC로 활약하는 중으로 악플의밤 제작진과, 소속사 SM에서는 사실확인중, 연락두절인 상태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절친 아이유 주연의 호텔델루나에서 호텔 손녀로 나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