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나이 어머니 정민경 사업
카테고리 없음2020. 2. 26. 12:42
배우 김정균, 배우 겸 사업가 정민경의 6월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실검에 올랐는데요. 두 사람은 KBS 14기 탤런트 동기라고 하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며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며 결혼을 알렸죠.
김정균은 “이혼 후 어머니와 15년 정도 살았는데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배필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생각했다”고 말했죠.
한편 김정균은 세레나데 프러포즈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김정균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부르며 여자친구 정민경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정민경의 깜짝 전화 연결도 공개됐는데 정민경은 김정균에 대해 “순수한 게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착하다. 나는 진짜 밥만 먹여주면 된다”고 말했죠.
한편 배우 김정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인기를 얻고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등에서 활약했습니다.
배우 정민경은 김정균과 KBS 14기 탤런트 데뷔 동기이며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죠.
김정균 나이는 65년생이며, 아내 정민경 나이는 69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하네요. 김정균은 재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