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가 되면서 pc방, 카페 등이 영업 허용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일단 서울이나 수도권내 프랜차이즈형 카페는 포장만 배달만 허용이 됐었는데요.

한 테이블내 좌석 한칸 띄워앉기를 실시해서 이용인원의 제한을 둔다고 합니다.




음식점 같은 경우 밤 9시 이후에 포장, 배달만 됐었는데요.

출입자 명부작성 등의 방역수칙은 유지하고 밤9시 이후에도 운영할수있는도록 한다고 합니다.



특히 학원, 스터디카페, 헬스장 등도 집합금지 조치가 완화가 되고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클럽이나 노래방, 헌팅포차 등 고위험시설 11종에 대해서는 집합금지 조치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것을 고려해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2주동안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이 되며 확진자가 늘어날시에 다시 높일계획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내린 이유를 보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한 판단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전국민이 모두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