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3 서현진 죽음 사고사 이유
식샤3 서현진 죽음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체적인 반응은 무리수라는 표현이 많았는데요. 시즌3를 위한 전개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여주인공이 사망을 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서현진의 모습을 볼수없다는게 아쉽기도 했습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서현진이 특별 출연을 한다는 말이 있어서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서현진은 전작에서 여자주인공 백수지 역을 맡아 윤두준(구대영)과 로맨스를 펼친바있는데요. 이를 인연으로 깜짝출연을 했었는데, 이렇게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세종시로 내려가는 버스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윤두준 서현진의 모습이 공개가 됐었는데, 교통사고가 난후에 나중에 납골당에서 만나는 장면이나와 충격을 전했죠.
이런 내용이 나온 이유는 시즌3의 새로운 여주인공 백진희와의 만남을 예고하기 위해서였던거 같은데요. 초반부터 슬픈 결말을 보여준거같아서 반응이 극과극이더라고요.
이지우(백진희) 구대영의 관계를 보면 14년전에 대학시절을 함께했던 사이로 나오게 됩니다. 먹방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서로에대한 미식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인연이 되는데요.
두사람의 러브라인을 위해서 백수지의 죽음을 이용한건 좀 무리수는 아니었나 생각이되네요. 식샤를 합시다3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감정몰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거라고 언급을 했었죠.
아무래도 시즌마다 달라지는 로맨스기 때문에 너그럽게 이해하고 봐달라는 부탁의 말을 했었습니다. 기존의 팬들이 많기때문에 일단 첫방 시청률은 괜찮았는데요.
이렇게 죽음으로써 이별에 대한 상처를 남기게한건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도 부족했던건 사실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