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

걸그룹 출신 20대 신민아가 서울 성산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구조가 됐다고 알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아이러브 신민아는 그룹에서 탈퇴 한후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을 하면서 소속사와 진실공방을 이어갔었습니다.

그동안 법적공방을 이어가면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몸무게가 38kg빠졌다고 밝히기도 했죠.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고, 멤버들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하는것을 멈춰달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신민아는 이에 대해 소속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아이러브 전멤버였던 가현과 인스타그램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네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 사기도 했는데요.

경찰에 구조된 이후 다신 나쁜 생각안하겠다며 오늘 구조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악플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지난해 4월 아이러브 멤버로 데뷔를해서 11월에는 7인조로 다시 개편되기도 했습니다.



걸그룹 아이러브 멤버는 재정비된이후에 보토패스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멤버는 서윤, 최상, 지원이 합류를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