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쿠아즈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나오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



두사람은 17살 나이차이가 나서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죠



특히 친 형의 반대가 심했고, 이들의 결혼식 때 방송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류필립은 외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자리에서 결혼을 반대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는데요



이에 형은 당시 반대한 것이 아니라 더 심사숙고하라는 뜻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동생에게 잘하는 미나를 보며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나 인스타그램



그리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자신이 이런 여자를 또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고, 결혼이 아니면 떠날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류필립 미나 신혼집은 남양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글램하우스 라고 하네요.




한편 미나 동생 니키타(본명 심성미)는 의료사고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류필립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을 보고 용기를 냈다고 말하며 자신도 자살시도와 5천만원의 빚을 냈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